더불어민주당의 정무권 밀양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4월 8일 시청 광장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밀양’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지역의 활력 제고에 나섰다.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펼쳤다. 그는 밀양의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환경·경제·청년 선순환 도시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장에서 그는 “청년이 돌아오는 밀양을 만들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발표는 제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밀양 지역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비전 제시가 주목받고 있다. 후보 측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정치적 지지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의 핵심 이슈가 지역 소멸 방지와 젊은 인구 유입으로 쏠리는 추세다. 이번 비전 제시가 단순한 선거 구호를 넘어, 지역의 근본적인 경제 구조 개혁과 젊은 세대에게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실제적인 방안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의정부 시민 관점에서 볼 때, 지역 단위의 활력과 청년 유입 문제는 더 큰 관심사다. 지방 정치인이 제시하는 ‘청년 돌아옴’이라는 담론은, 결국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주민의 경제적 안녕이라는 보편적인 문제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김미래 기자 | 의정부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