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당 윤리심판원이 성추행 의혹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며 장경태 의원을 제명하는 처분을 의결했다.
당 내부 관계자는 “당 윤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 조치”라고 강조했지만, 다른 측에서는 “사법부 판단 없이 정치적 처분이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한 정치 전문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는 분석도 있다”고 전했다.
장경태 의원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당의 결정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당 내 윤리 기준 강화와 성평등 정책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정부 시민들은 이번 결정이 지역 정치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윤리 기준 엄격화 움직임이 지역 정치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측하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향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이미지 쇄신에 기여할지, 아니면 정치적 논란으로 번질지 주목하고 있다.
김미래 기자 | 의정부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