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의정부 폭염기 노인 식사배달, 8개 수행기관이 빈자리 메웠다

의정부시는 폭염으로 노인일자리 옥외활동이 중지된 가운데, 결식 우려 노인을 위해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식사가 필요한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함께 살피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온열질환자 218명과 추정 사망자 1명을 집계했다.

이코노미퀸 보도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옥외활동은 중단했지만 8개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배달을 이어간다. 끼니 공백을 막는 동시에 현장 인력의 온열질환 위험을 낮추는 운영이 필요하다.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따뜻한 한 끼… 의정부시 식사배달 구슬땀 관련 의정부시 제공 사진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따뜻한 한 끼… 의정부시 식사배달 구슬땀 관련 사진. 의정부시 제공

8개 수행기관 투입, 식사 공백과 배달 인력 안전을 함께 지켜야

의정부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옥외활동이 중지됨에 따라, 결식 우려 노인의 식생활 공백을 막기 위해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배달에 나섰다.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생활 여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일상생활을 살피는 사업이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끼니를 챙기는 일 또한 놓칠 수 없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배달에 나서 주신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폭염기 결식 우려 노인 지원 및 온열질환 현황
안전 항목 확인된 사실 생활상 의미
지원 대상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생활 여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의 주요 수혜자로, 옥외 활동이 어려운 고령층을 포함한다.
지원 주체 의정부시 수행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옥외활동 중지에도 불구하고 식생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온열질환 발생 현황 2026년 5월 15일~6월 9일 기준 온열질환자 218명, 추정 사망자 1명(질병관리청) 폭염 기간 중 발생한 건강 피해 규모로, 고온 환경이 신체에 미치는 즉각적인 위험을 반영한다.
지역 복지 조치 경로당 현장 소통 및 폭염 속 식사배달 이어가기(의정부시) 노인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로당과 배달 서비스를 연계한 실질적인 대응이다.

온열질환 218명·추정 사망 1명, 식사배달 현장 안전도 과제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통계는 고령층과 야외 작업자의 폭염 노출 위험을 보여주는 전국 통계다.

질병관리청의 218명·1명은 전국 응급실 표본감시 잠정치로, 의정부 식사배달 현장의 성과를 나타내는 수치가 아니다. 의정부시가 이어가야 할 책임은 끼니 공백을 막는 동시에 수행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폭염 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출처

정정·반론·오류 제보: press@ujbpost.com

의정부시 교통·도시·시설안전·공사·하천·공공주택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