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가 AI·우주·바이오 분야 특허를 분석해 국가 연구개발 전략을 마련하는 산업혁신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분석 결과는 12월 산업혁신전략·국가전략기술 보고서와 맞춤형 분석정보로 공개할 예정이다.
AI에서는 앤트로픽·마이크로소프트·메타·IBM 등이 참여한 SAIL 연합체의 파운데이션 모델 특허와 피지컬 AI 공급망을 분석한다. 주요국·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핵심특허를 살펴 기술 종속 위험과 유망 연구방향을 찾는다.
우주 분야는 로봇·AI·반도체 융합과 우주 환경의 바이오 의약품·식품 개발을 다룬다. 바이오는 특허 만료 예정인 국제 블록버스터 의약품과 GLP-1 비만치료제 핵심특허군을 분석해 국내 바이오시밀러 전략을 지원한다.
지역산업 과제로 대구 자율제조 로봇, 부산 SDV 자율주행 부품, 전북 수상형 태양광·RE100도 포함한다. 기술분류체계·특허DB 구축, 지표를 통한 유망기술 도출, 심층분석·전문가 자문과 R&D 과제 발굴의 네 단계로 진행한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안내는 특허분석 결과를 핵심특허 대응과 R&D 방향, IP 창출, 기술사업화 전략으로 연결한다. 지식재산처는 분석을 마친 뒤 수요기관에 제공하고 특허빅데이터 포털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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