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2일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일대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8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수정가결·조건부 의결했다. 1984년 준공된 768세대 단지는 공공주택 104세대를 포함한 990세대,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으로 계획됐다.
서울시는 심의에서 지형에 순응하는 계획을 보완하도록 주문했다. 계획에는 저층 주거지와 연결되는 공원과 주민개방형 생활시설이 포함됐다.
공원은 삼익맨숀 약 1,800㎡와 인접 삼익파크 5,300㎡를 합쳐 7,100㎡로 계획됐다. 공원 하부에는 연면적 약 4,600㎡, 11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넣어 기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33면을 대체·확충한다.
굽은다리역 5호선과 연결되는 상암로변에는 작은도서관, 지역문화센터, 어린이집을 배치한다. 서울시 계획은 이 시설을 주민개방형 생활 SOC로 제시했다.
이투데이는 같은 시기 은마아파트가 7월 2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압구정2구역과 신반포16차가 같은 날 서울시 통합심의 문턱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재건축 사업마다 사업시행인가, 통합심의, 이주·철거가 서로 다른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다.
서울시는 2024년 압구정2구역 심의자료에서 수정가결 내용을 반영한 정비계획 고시 뒤 건축·교통·교육·환경 통합심의 절차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 항목 | 통합심의안의 수치 | 생활권에서 가르는 의미 |
|---|---|---|
| 주택 | 768세대→990세대·공공주택 104세대 | 공급 확대와 공공주택 비중이 함께 제시됐다. |
| 건축 규모 | 지하 4층~지상 39층·10개 동 | 저층 주거지와 맞닿은 배치와 보행 동선이 남는다. |
| 근린공원 | 총 7,100㎡·삼익맨숀 1,800㎡·삼익파크 5,300㎡ | 두 사업이 공원 면적을 나눠 부담한다. |
| 공영주차장 | 110면·연면적 약 4,600㎡·기존 33면 대체 | 기존 33면을 뺀 실질 순증과 이용 방식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
| 생활 SOC | 작은도서관·지역문화센터·어린이집 | 굽은다리역 보행축과 주민개방형 시설로 계획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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