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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2차 방류계획, 국내 생산 96건·유통 84건 적합

도쿄전력은 7월 28일 17시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2차 방류계획을 발표했다. 방류 전 삼중수소 농도 17만 Bq/L를 해수와 섞어 1,500 Bq/L 미만으로 낮춘 뒤 7월 30일부터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수산물 소비자가 접하는 국내 검사 결과는 7월 28일 기준 생산단계 96건과 유통단계 84건이 추가 검사됐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류수의 삼중수소 희석 목표와 국내 수산물 검사 판정은 측정 대상이 서로 다른 지표다.

해양수산부의 2023년 6월 21일 브리핑에는 생산단계 추가 검사 43건과 그해 누적 4,451건, 유통단계 검사 298건과 누적 2,362건이 적혀 있다. 현재 추가 검사와 2023년 누적 검사는 서로 다른 시점의 기준선이다.

22차 방류, 17만 Bq/L를 1,500 Bq/L 미만으로 희석

국무조정실 브리핑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밝힌 것은 방류 전 농도와 희석 목표다. 17만 Bq/L 상태의 물을 해수와 섞어 1,500 Bq/L 미만으로 낮춘 뒤 7월 30일 방류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이 값은 방류 과정의 계획 수치다.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는 단위와 측정 대상이 다르다. 방류수 삼중수소와 국내 수산물 검사는 서로 다른 감시 지표로 구분된다.

생산 96건·유통 84건, 국내 추가 검사 모두 적합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추가분은 생산단계 96건, 유통단계 84건이다. 두 단계의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으로 발표됐다.

정부 브리핑에서 국무조정실은 대응 전반을,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역과 식품 안전관리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염수 분석과 전문가 활동을 각각 맡아 설명했다.

2023년 생산 4,451건·유통 2,362건 누적

2023년 6월 21일 집계에서 생산단계는 추가 43건, 그해 누적 4,451건이었고 모두 적합이었다. 유통단계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298건, 누적 2,362건이었으며 역시 모두 적합으로 발표됐다.

당시 생산단계 수치는 하루 추가분과 연간 누적을, 유통단계 수치는 2주 검사와 연간 누적을 함께 제시했다. 현재의 96건·84건은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분이다. 현재 추가 검사와 2023년 누적 검사는 서로 다른 시점과 기간을 집계했다.

방류계획과 국내 수산물 감시에서 구분할 지표
측정·감시 항목 공개된 수치·판정 책임 기관·적용 범위
22차 방류계획 7월 28일 발표, 17만 Bq/L를 1,500 Bq/L 미만으로 희석해 7월 30일 시작 계획 방류 전에 제시된 농도와 희석 목표다.
국내 추가 검사 생산 96건·유통 84건, 모두 적합 국내 생산·유통 단계에서 검사한 식품의 판정이다.
2023년 비교 기준 생산 추가 43건·누적 4,451건, 유통 298건·누적 2,362건, 모두 적합 현재 추가 검사와 서로 다른 시점에 집계한 과거 누적치다.

희석 목표와 적합 판정, 서로 다른 감시 지표

17만 Bq/L와 1,500 Bq/L 미만은 방류 전 처리계획을 설명한다. 생산 96건과 유통 84건의 적합 판정은 국내에서 검사한 식품에 관한 결과다. 방류수 삼중수소 수치와 국내 수산물 검사 수치를 섞으면 방류 과정과 먹거리 감시의 범위가 흐려진다.

2023년 6월 21일 누적치도 현재 추가분과 집계 기간이 다르다. 각 발표를 같은 증감표로 합치기보다 국무조정실의 총괄, 해양수산부의 해역·식품 관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분석을 서로 다른 책임 축으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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