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7월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6월 수출은 1,022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했다. 수입은 661억 달러로 30.1% 늘었고, 무역수지는 361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월간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주력 품목 중 반도체는 메모리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00% 늘어난 448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는 5.8% 증가한 67억 달러였으나, 자동차부품은 감소했다. 컴퓨터와 무선통신기기도 각각 308.8%, 51.9% 증가하며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한국은행이 6월 25일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기반의 전산업기업심리지수(CBSI)는 97.7로 집계됐다. 이는 장기 평균치(100)보다 낮은 수치이며,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다음 달 전망 CBSI는 95.2로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경제심리지수(ESI)는 96.8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6월 30일 발표한 중소기업 업황전망지수(SBHI)는 7월 기준 전산업이 78.2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SBHI가 0.2포인트 상승한 82.5를 기록했으나, 비제조업은 2.1포인트 하락한 76.3이었다. 건설업은 2.2포인트 하락한 70.3, 서비스업은 2.1포인트 하락한 77.5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 수출입 통계는 국경 간 상품 거래 실적을 측정한다. 한국은행 CBSI는 6월 기업 심리를, 중소기업 SBHI는 7월 업황 전망을 각각 측정한다.
| 지표 | 공식 수치 |
|---|---|
| 6월 수출액 | 1,022억 5천만 달러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 |
| 6월 반도체 수출 | 448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200% 증가) |
| 6월 CBSI | 97.7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 |
| 7월 SBHI | 78.2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 |
출처
- 산업통상부, 독일·중국·미국 이어 세계 4번째…월 수출 1,000억 달러 돌파
- 한국은행, 2026년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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