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산불 초기 긴급 대응 군집드론 운용 실증 과제가 7월 2일 기획형 규제 샌드박스 2차 과제로 선정됐다. 헬기 도착 전 약 30분과 야간 진화 공백에 대응하는 기술을 현장 조건에서 시험한다.
감시드론은 열화상 카메라·AI로 산불을 탐지하고 분석드론은 확산을 예측한다. 진화드론은 100kg급 약제를 에어로졸 방식으로 살포하도록 개발한다. 약제를 포함한 대형 진화기체는 400kg에 육박한다.
대형 드론은 사전허가와 야간·비가시권 비행 제한을 받아왔다. 이번 선정은 강풍·난기류·연기를 반영한 시험 기회를 넓히며 국립산림과학원은 1차 개발 뒤 2027년 초 현장 실증 일정을 제시했다.
특별비행승인에서는 기체 성능·운용한계, 비행계획과 조종능력, 안전성인증·보험 등을 검토한다. 현장 투입 성능은 선정만으로 입증되는 것이 아니라 기체·살포·통신·군집운용 시험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헬기 도착 전 30분 골든타임 뚫는다”···산림청 R&D 대형드론, ‘실전 투입’ 청신호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소화약제·군집드론 후속 연구개발 점검
- 국가법령정보센터,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제312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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