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청년미래적금 5부제 끝…7월3일까지 출생연도 제한 없이 신청

청년미래적금 5부제 끝…7월3일까지 출생연도 제한 없이 신청
원화 지폐 자료사진. 사진=minho jeong / Unsplash.

청년미래적금의 출생연도 5부제가 끝나면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가입대상 청년이라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상품은 월 최대 50만 원을 3년간 자유롭게 납입하고 정부가 일반형 6%, 우대형 12%의 기여금을 매칭하는 구조다. 다만 이번 주에 하는 것은 ‘가입신청’이며, 자격심사와 계좌개설은 7월에 별도로 진행된다.

6월29일~7월3일, 출생연도 제한 없이 신청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영업일 동안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첫 주였던 6월 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됐지만, 두 번째 주에는 이 제한이 없다. 취급기관 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단계일정
가입신청6월29일~7월3일
자격심사7월6일~7월24일
심사결과 안내7월24일 예정
계좌개설7월27일~8월7일

신청을 눌렀다고 바로 계좌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격심사를 통과한 뒤 정해진 기간 안에 계좌를 개설해야 실제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

월 50만원·3년…정부기여금 6% 또는 12%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납입을 쉬는 달이 있어도 계좌는 유지할 수 있다.

정부 기여금은 일반형이 납입액의 6%, 우대형이 12%다. 월 50만 원씩 36개월을 모두 납입하면 원금은 1,800만 원이다. 금융위원회의 공식 예시에서는 정부기여금이 일반형 108만 원, 우대형 216만 원으로 계산된다.

이자소득세도 면제된다. 금융위원회는 금리 7~8%를 가정할 경우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반영한 가입효과가 일반형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것이 상품의 표면금리가 연 13~19%라는 뜻은 아니다. 기본금리는 5%이고 취급기관별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대 7~8% 수준이며, 나머지는 정부기여금과 세제혜택을 합쳐 비교한 효과다.

이번 모집을 특히 놓치면 안 되는 1991년 하반기생

이번 최초 모집에서는 1991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8월 7일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역 이행자는 최대 6년을 연령 계산에서 빼준다.

금융위원회는 특히 1991년 8월 8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는 이번 최초 모집 이후 두 번째 모집이 예정된 12월 사이 만 35세가 될 수 있어 추가 가입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해당 연령대라면 가입을 원하는 경우 이번 신청기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소상공인은 ‘앱 신청’ 전에 확인서부터 점검

일반 소득자는 취급기관 앱에서 신청한 뒤 소득·가구·중소기업 요건 심사를 받는다. 반면 소상공인 자격으로 심사를 받으려면 운영 중인 모든 사업장에 대해 소상공인확인서 발급이 필요하다.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확인서 발급에 평균 약 7일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했다. 여러 사업장을 운영한다면 모든 사업장의 확인서가 필요하다. 확인서가 준비되지 않으면 소상공인 매출 기준 심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탈 때 순서가 중요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은 원칙적으로 중복가입할 수 없다. 다만 최초 모집기간에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는 절차가 허용됐다.

순서는 청년미래적금 신청과 심사를 먼저 마치고 가입 승인을 받은 뒤,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개설한 다음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하는 방식이다.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열기도 전에 기존 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갈아타기 절차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어 순서를 바꾸면 안 된다.

출처

자료사진: minho jeong / Unsplash

의정부시 청년·교육·취업교육·자격증·평생학습을 담당합니다.